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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대입 정보] 9등급제 마지막 수시! 고3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변수 총정리

by 쉼터, 2026. 7. 21.

 

[대입 정보] 9등급제 마지막 수시! 고3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4가지 변수 총정리

어느덧 9등급 내신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수시 모집이 두 달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내년부터는 5등급 체제 및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으로 대입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다 보니, 올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고민과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깊으실 텐데요. 오늘은 공교육 입시 전문가인 다산고등학교 조만기 선생님이 짚어주신 "올해 수시 모집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핵심 변수 4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블로그 기록하면서 5등급제 입시를 경험하게될 나의 자녀도 함께 돌아보며 유익한 정보 같이 나누어봅시다.

 

EBS뉴스 입시의 정석 9등급제 마지막 수시 변수

📌 변수 1. N수생(재수/반수)과의 경쟁 및 내년 수시 불이익

올해 고3 재학생 수는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어 단순 인원수로만 보면 합격선이 소폭 낮아져 부담이 줄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요.

  • 내년(2028학년도) 대입 개편의 영향: 주요 대학들이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내년에 9등급제 졸업생과 5등급제 재학생이 수시에서 같이 경쟁할 때 9등급제 학생에게 내신을 불리하게 적용하거나 아예 교과전형 지원을 제한하는 대학이 대폭 늘어납니다.
  • 지원 제한 대학 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숙명여대 등 주요 선호 대학들이 내년부터 9등급제 졸업생의 교과전형 지원을 막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학종(학생부종합)도 불리: 재수를 통해 학종으로 도전하더라도, 내년 고2(고교학점제 적용 세대) 학생들은 이수 과목 수가 평균 1.45배 많아 생기부 세특 분량과 깊이에서 9등급제 졸업생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 요약: "올해 대학을 가지 못하면 내년 수시에서는 매우 불리해진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의 심리적 압박감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 변수 2. 상위권 대학 반수생의 대거 유입과 초반 경쟁률

지난해에는 황금돼지띠 영향으로 수험생 수가 많아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하향/안정 지원을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그 결과, 예상과 달리 지난해 입시 결과(합격선)가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 반수생 증가 예상: 작년에 안전하게 하향 지원하여 합격한 대학 1학년 학생들이 "너무 내려썼다"는 아쉬움에 올해 수시 및 정시로 다시 도전(반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고3에게 미치는 영향: 반수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 첫날이나 둘째 날에 상위권 대학으로 대거 지원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따라 수시 접수 초반에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이 형성되어 고3 재학생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변수 3. 수능 영어 난이도와 수시 최저학력기준

절대평가인 수능 영어는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의 핵심 열쇠입니다.

  • 6월 모의평가 매운맛: 올해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4.13%로, 상대평가 과목(국어, 수학)보다도 1등급을 받기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 향후 전망 및 영향: 평가원이 9월 모평과 수능에서는 영어를 다소 쉽게 출제할 가능성이 큽니다. 영어가 쉬워지면 수능 최저 충족률이 올라가 대학의 최종 합격선도 함께 상승할 수 있습니다.
  • 무조건 영어가 쉽게 나온다고 해서 고3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며, 최저 충족이 쉬워졌다고 무리하게 상향 지원을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됩니다.

📌 변수 4. '화확런'과 '사탐런' 쏠림 현상

올해 수능에서도 선택 과목 간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화확런 (화작+확통): 국어에서 '화법과 작문',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는 비율이 늘었습니다. 다만, 표준점수 체계상 동일한 원점수를 받아도 언어와매체, 미적분보다 표준점수가 낮게 형성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 사탐런 (자연계열의 사탐 응시): 자연계열 학과를 희망하면서도 수능에서는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응시하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과탐 응시자의 기회와 위기: 과탐 응시자 수가 줄어들면서 과탐을 반드시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수능 최저 충족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최저 충족률이 떨어지면 해당 전형의 합격선이 소폭 하락할 수 있어, 끝까지 최저를 맞춘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9등급제 마지막 대입, 핵심 숫자와 데이터로 본 실상 에 대한 팩트 체크

1. N수생·반수생 규모 '역대 최고치' 전망

  • 팩트: 종로학원 등 입시업계 분석에 따르면, 내신 9등급제 적용의 마지막 해가 되면서 올해 반수생 규모는 역대 최대치(10만 명 육박)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원인: 2028 대입부터 5등급제로 개편되면 상위 4%와 10%가 동일한 1등급으로 묶여, 이미 9등급제에서 고득점 내신을 받아둔 대학 재학생들이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 판단하여 대거 재도전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2. 수능 최저 없는 상위권 수시 전형 확대

  • 팩트: 서울 주요 10개 대학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이 약 45.3%를 차지합니다.
  • 원인: 수능 부담이 없는 전형을 노리고 상위권 반수생들이 대거 수시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 고3 재학생들은 교과 성적 및 비교과 서류의 실질적 경쟁력을 더 까다롭게 점검해야 합니다.

3. 과탐 응시자 감소와 최저 충족의 역설

  • 팩트: 사탐런 현상으로 인해 수능 과학탐구 응시자가 대폭 줄어들면서, 과탐을 필수 반영하는 의약학계열 및 상위권 자연계열 전형의 수능 최저 충족률은 예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 시사점: 과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저를 맞춘다면, 합격선 하락과 맞물려 고3 재학생에게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총평: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

대입 제도 개편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수험생 여러분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태도는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이내용은 입시에서 불변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잘하던 아이들이 시험앞에서 무너지는 이유중 하나가 컨디션 조절 실패 마인드 컨트롤 실패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변수가 많고 N수생 유입이 예상되는 해일수록, 불안감에 휩쓸려 무리한 상향 지원을 하거나 페이스를 잃기 쉽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본인의 수시 교과/비교과 경쟁력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정시 준비를 병행하며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수능과 수시에서 모든 수험생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

 

https://youtu.be/UwvIsK7OIAs?si=JCB9LOEjeYV50NKO